TPE1 메리페어 와우 (TPE) 사용 후기 사무용 의자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전에 쓰전 의자가, 제가 직접 고른거긴 하지만, 워낙 싸구려를 샀던터라 방석은 얼마되지 않아 금방 쿠션이 꺼지고 허리받침은 매쉬였는데 탄력이 없어져서 허리를 받쳐주지 못하고 심지어 축이 기울어서 의자에 앉으면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바람에 도저히 쓸수가 없었습니다. 메리페어 와우라는 의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1년전 쯤이었던거 같습니다. 어느 게시판에서 이름을 들어본적도 없는 메리페어라는 브랜드의 의자를 왜 구입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써보니 어떤점이 좋은지 등을 아주 설득력있게 써놓은 어느 선구자님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기억에 남는건 무엇보다 남다른 상체의 견인력(?)으로 허리가 아주 편안해 진다는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장에 가서 앉아보고 다.. 2019.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