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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치솟는 물가에
차를 안끌고 다닐수는 없고
한푼이라도 저렴하게 기름을 넣기 위해 약간의 노력을 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왠만하는 오일캠프에 가서 주유하는 것!~
~~뭔 주유소가 이렇게 크냐~~
싶을 정도로 제법 큰 규모의 주유소이다.
주유기가 100개는 되는 듯..
여기가 좋은 건
1. 일단 기름값이 저렴함.
(다른 주유소보다 100원이 쌀때도 있음.)
2. 주유기가 많아서 기다리는 일이 없음.
3. 7만원 이상 주유하면 4천원에 세차를 해주는데,
자동 물세차만이 아니라
실내세차까지 깔끔하게 해주고, 유리창물기도 닦아주고
제법 좋음.
<<쿠폰 사용하는 법>>
한켠에 마련된 주유소 사무실에
쿠폰을 사용하겠다고 얘기해야한다.
친절하게
포인트카드도 적립되고
모바일쿠폰도 사용가능하다고 적혀있다~!!
나는 5000원 주유쿠폰이 있어서
5000원을 포함해서~오만원을 주유하겠다고
말하고 차의 위치를 알려주면
친절하게 오만원 영수증 끊어주심.
결제는 4만5천원만 됨.
주유는 오만원을 세팅됨~
후훗 주유중~
5만원어치 주유완료!!
고유가 시대에
쿠폰이 생기면 바로바로 사용할 것!!
사용이 번거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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